시네마달 소개

CINEMA DAL 시네마 달

시네마 달은 독립영화 전문 제작/배급사입니다. 

시네마 달은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국내외로 배급하는 독립영화 전문 제작/배급사입니다. 2008년 여름 설립된 후 250여 편의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작품을 배급, 한국 사회의 주요한 이슈와 쟁점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발굴하는 데에 주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독립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세우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정신이 투영된 방송 다큐멘터리, 미디어아트 진영에서 만들어지는 사회성 다큐멘터리와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수작들, 해외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다큐멘터리 작품과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극영화들의 배급 활로를 구축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독립영화 배급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시네마 달은 극장 상영, 영화제뿐 아니라 공중파와 케이블 TV, 온라인, DVD, IPTV 등의 다양한 배급 루트를 모색합니다. 특히 창의적인 방식의 공동체 상영에 주력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하며, 각 작품의 성격과 특성을 고려하여 영화가 담고 있는 내용이 사회적으로 충분히 교감, 소통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다양하고 유연한 독립영화 배급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독립영화의 튼튼한 산업적 기반과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시네마 달은 2008년 8월 설립하여 <경계도시 2><오월愛><두 개의 문><거미의 땅><그림자들의 섬><야간비행><나쁜나라><거미의 땅><소꿉놀이><내 친구 정일우><어른이 되면><얼굴들><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주전장><작은 빛><당신의 사월> 등  이 시대에 가장 주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거나 독창적인 영화적 미학을 선보이는 작가 정신이 투영된 독립 다큐멘터리와 독립 극영화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해 왔습니다. 특히 독립 영화를 낯설어하는 대중들과의 접촉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확대된 배급 활로를 모색하여 독립 영화의 든든한 산업적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시네마 달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포럼,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출품하여 가장 먼저 시네마달의 영화들이 상영될 수 있도록 합니다. 나아가 대만, 야마가타, 캐나다 핫독, 암스테르담 등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영화제와 베를린, 칸, 선댄스, 베니스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다양한 독립영화들이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켓 참여, 해외 배급 또한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독립영화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